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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신작 소식(넷플릭스)

[미리보기] <키싱 부스 2> 장거리 연애, 참 복잡하다 정말!

넷플릭스 하이틴 로맨스 <키싱 부스>가 속편으로 돌아옵니다. 예고편과 함께 주요 줄거리도 공개됐네요.

 


▶ 돌아온 넷플릭스 흥행 보증 수표 

<키싱 부스>는 어린시절부터 단짝친구였던 고등학생 남녀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영화입니다. 활달한 소녀 엘 에번스(조이 킹)와 나쁜 남자 노아 플린(제이컵 엘로드)가 주인공입니다. 베스 리클스의 2012년 영어덜트 소설이 원작이죠. 주연으로 출연한 조이 킹을 청춘 스타로 올려놓은 흥행작입니다. 지난 2018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뒤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2년만에 속편으로 돌아왔습니다.

 


▶ 장거리 연애, 해피엔딩 or 새드엔딩?

시즌 1에서는 해피엔딩을 맞이한 엘과 노아의 모습이 담겼죠. 시즌 2에서는 고등학교 졸업반이 된 엘과 하버드로 떠난 노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엘은 노아와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절친 리(조엘 코트니)와 함께 대학 진학을 위해 노력하는데요. 

하지만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면서 사건이 시작됩니다.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전학생 마코(테일러 페레스)죠. 그와 엘이 친해지면서 상황이 복잡해집니다. 노아 역시 완벽해 보이는 여대생(메이지 리처드슨 셀러스)과 가까워졌고요. 이들의 장거리 연애는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요?

작성자 : 에디터 이불 (ottmania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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