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남녀와 조강지처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의 세계>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했죠. 미국에서도 남편이란 존재를 견딜 수 없었던 아내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 이혼 대신 살인을 택한 아내들
<와이 우먼 킬>은 1963년, 1984년, 2019년 패서디나의 한 집을 거쳐간 세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현모양처 베스 앤, 사교계의 여왕 시몬, 다자연애를 즐기는 변호사 테일러가 그들이죠. 이들의 유일한 문제는 남편인데요. 아내들은 이혼 대신 살인을 택합니다.
▶ 제2의 <위기의 주부들>이라 불리는 이유
<와이 우먼 킬>은 미국에서는 CBS에서 2019년 공개돼 큰 인기를 얻은 작품입니다. 국내에서는 왓챠 플레이가 5월 27일부터 독점 서비스합니다. 인기작 〈위기의 주부들〉의 작가인 마크 체리가 각본을 쓰고, 영화 〈500일의 썸머〉의 감독인 마크 웹이 연출에 참여한 다크 코미디 드라마죠. 영화 〈킬 빌〉의 루시 리우,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지니퍼 굿윈, 드라마 〈킬링 이브〉의 커비 하웰-밥티스트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어때요? 설명만 들어도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에디터 이불이 여러분을 위해 지금 <와이 우먼 킬>을 정주행 중이랍니다. 곧 게재될 리뷰를 기대해주세요. :-)
작성자 : 에디터 이불 (ottmania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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